전화선을 지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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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체신부는 시설보호와 도시미관의 이중효과를 위해 서울시내의 전화선등 통신선로를 모두 땅속에 묻기로했다.
지금 도심지의 전주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화선은 전깃줄과 어울려 미관에 좋지않으며 더욱 보호면에서 나약성을 드러내고있어 이를 모두 지하에파묻어 유사시의 시설보호에 만전을 기하기위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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