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콩 원조 경쟁 … 아베, 미얀마에 3조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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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왼쪽)이 26일 미얀마 대통령궁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미얀마의 대일 부채 약 2000억 엔(약 2조2000억원)을 탕감하고 910억 엔(약 1조원)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과 중국은 메콩 유역 국가인 미얀마 진출을 위해 원조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피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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