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켓엔진연구그룹의 설우석(薛又碩.41)박사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1천인'에 지난 5일 선정됐다.
薛박사는 지난해 11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 액체추진로켓(KSR-Ⅲ) 엔진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로켓.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하재식 기자 <angelha@joongang.co.kr>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켓엔진연구그룹의 설우석(薛又碩.41)박사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1천인'에 지난 5일 선정됐다.
薛박사는 지난해 11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 액체추진로켓(KSR-Ⅲ) 엔진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로켓.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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