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풍객들이 벗이 되고 있는 비둘기사육이 서울시로 넘어왔다.
남산중턱(용산구 후암동407) 서 10년간 비둘기를 길러온 이근우씨는 18일 하오 김현옥 서울시장을 방문. 남산개발에 따라 이씨의 집과 무허가건물인 비둘기장이 헐리게 됨에 따라 사육시설과 비둘기를 모두 시에 기증했다.
현재 이곳에는 10여종, 2백50마리의 비둘기가 이곳을 찾는 소풍객의 벗이 되어왔는데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여 현재 시청옥상에 사육중인 비둘기와 함께 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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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소풍객들이 벗이 되고 있는 비둘기사육이 서울시로 넘어왔다.
남산중턱(용산구 후암동407) 서 10년간 비둘기를 길러온 이근우씨는 18일 하오 김현옥 서울시장을 방문. 남산개발에 따라 이씨의 집과 무허가건물인 비둘기장이 헐리게 됨에 따라 사육시설과 비둘기를 모두 시에 기증했다.
현재 이곳에는 10여종, 2백50마리의 비둘기가 이곳을 찾는 소풍객의 벗이 되어왔는데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여 현재 시청옥상에 사육중인 비둘기와 함께 기르기로 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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