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0 병원도 윤창중 같은 성희롱 많다...여자전공의 42% 경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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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에 임신하면 눈치보고... “영상학과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을 쪼이고 해야 하니까 임신을 안 한다는 각서를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래저래 하다 보면 여자들은 갈 수 있는 과가 없어요. 내과 같은 경우도 수술할 때 엑스레이를 쪼여야 할 상황이 있거든요. 내가 임신을 하면 내가 하던 일을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야 해요.”(내과 여성전공의 고모씨) 네이버 병원 광고 쉽지 않네...'전문'이란 명칭 엄격히 제한 한의약 이젠 뜰 때 됐나? 국가 핵심산업 육성 본격 가동 자생한방병원, 한방 비수술 허리디스크 치료효과 미국에 알렸다 돈 안되는 영유아 검진은 안받는다? 감사원, 공단-심평원 갈등은 복지부 무책임 탓 "한국얀센 의약품 생산 관리 엉망" 면역세포 활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약 나온다 녹십자, B형 간염 항체약 미국서 희귀의약품 지정 "동냥젖 잘못 먹였다간 에이즈·매독 감염될 수도" [탐방] 정심교 기자와 맛보는 '대한민국 식품대전' [카바수술 이야기]⑤ 판막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국회서 공공의료 지키기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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