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조홍삼을 밀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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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15일상오 홍삼을 밀조, 동남아시장에 밀수를하여 우리나라 홍삼의 국제신용을 떨어뜨린 유리무역회사 대표박인규씨를 홍삼전매법위반혐의로 긴급수배했다.
검찰은 14일밤 서울 성동구 행당동95에있는 박씨의 집을 급습, 황삼 80근(2백50만원어치) 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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