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진해운 창립 63주년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한진해운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최은영(51) 회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영민(58) 한진해운 사장은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 동시에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진수호’호 홍재호(상무) 선장과 대만지점의 리처드 왕, 한국지점의 이은실 차장이 올해의 한진해운인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