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방해 당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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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광주=심준섭·최성기자】광주을구 국회의원선거 소송 현장검증중인 대법원특별3부(주심 방순원판사)는 13일 신민당측증인 26명(31명중 5명불참)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다.
이날 증인들은 모두 『투표구선거관리 위원회에서의 참관을 방해당했으며 호별방문조사를통해 유령유권자 2만2백12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증언, 그명단을 재판부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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