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운영 양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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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 이사회로부터 체육회기구개편의 전권을 위임받은6인 소위원회는 8일체육회기구를 최종적으로확정,사무처에 2부1촌8과1실17계를 두기로했다.
체육행정을 총무및 운영부로 양분시킨 이번기구개편에는 운영부안에 학교체육과와 국제과를 신설, 체육기구 통합이전의 학교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업무를 흡수시킨것이 특징이다.
사무처 직원 인선은 오는 11일까지 끝낼 예정인데 현재의 인원 체육회52명, 학교체육회19명, 대한 「올림픽」위윈회16명등 87명에서 10명정도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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