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로 여감방에 재미본 죄수 징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파이프」를 통해 2층감방에서 3층의 여죄수감방에 침입하여 하룻밤동안「재미를본」남자죄수 9명이 여죄수8명과함께 징계감방에 이감된 사건이 이곳 「올리언즈」형무소에서 발생.
형무소장 「폴켄스틴」 씨는 남자죄수들은 탈옥보다도 여죄수감방에 들어가길 원하며 임신하면 출옥할수있기때문에 여죄수들은 이를 대환영하는 것같다고 투덜투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