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안에 개최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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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미군사전문가 회의 첫 회의가 양측대표가 결정되는 대로 금명간 서울에서 열린다.
21일 중앙청에서 열린 정일권총리·「포터」미대사·「본스틸」「유엔」군사령관간의 회담은 3억「달러」규모의 대한군원 사용의 우선순위 문제를 토의했는데 이자리에서 1억 「달러」추가군원 사용의 구체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한·미군사전문가회의를 곧 열것에 합의했다.
한소식통은 미측대표단은 주한미군군사고문단장이나 미8군참모장이 수석대표로 구성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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