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장자퇴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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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신민당총무는 22일 국회본회의에서 이효상의장의 사퇴권고결의안이 부결된데 대해 『여당이 사전에 당책으로 부표를 던지기로 결정하였음에도 불구, 10여표의 이탈표를 막지 못했음은 이의장사퇴권고결의안이 정치적으로 가결된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논평.
『이의장이 두차례에 걸쳐 불신임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의장자격이 없음을 반증하는것인만큼 이의장은 더이상 버티지 말고 사퇴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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