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 세곳에서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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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6일과 17일아침사이에 서울시내 세곳에서불이나 판잣집3동을 불태웠다.
▲17일상오1시쯤 서울서대문구응암동370 성명준(42)씨집에서 연탄난로파열로 불이나 25평짜리 1층양옥한채가 모두탔다. 피해액은 약1백만원.
▲16일하오5시40분쯤 서대문구 홍제동산42 이영태(35) 씨판잣집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나 10평판잣집이 전소.
▲16일하오2시30분 서대문구 북가좌동산8 엄홍기(42)씨의 솜틀집에서 불이나 기계와 솜 5만원어치등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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