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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북 안동 임하댐 산림청 헬기 추락현장에서 2명의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박근배 소방장(원 안)의 마지막 모습이다. 박 소방장이 이날 오후 3시40분쯤 경상북도 119 특수구조단과 함께 수중수색을 하기 위해 장비를 배에 싣고 있다. 박 소방장은 이 장면 이후 2시간40분이 지난 오후 6시20분쯤 물속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오후 7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프리랜서 공정식
9일 오후 경북 안동 임하댐 산림청 헬기 추락현장에서 2명의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박근배 소방장(원 안)의 마지막 모습이다. 박 소방장이 이날 오후 3시40분쯤 경상북도 119 특수구조단과 함께 수중수색을 하기 위해 장비를 배에 싣고 있다. 박 소방장은 이 장면 이후 2시간40분이 지난 오후 6시20분쯤 물속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오후 7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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