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증 있으나 순조로운 회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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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케이프타운4일UPI동양】남아에서 두 번째로 실시된 심장이식수술환자「필립·블레이버그」(58)박사는 4일 「그루투·슈르」 병원입원실에서『극히 순조로운』회복단계에 들어섰으며 낡은심때장애를 일으켰던 신체기관들이 모두 정상상태로 돌아오고 있다고 집도의「버너드」박사가 말했다.
병원 외래환자책임자「B·M·넬」박사는 그가 혈액 중 요산과다로 인한 통풍증세를 나타냈으나 「와슈칸스키」씨의 회복을 저해했던 당뇨증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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