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부활키로|이 고대 총장 약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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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종우 고려대학교 총장은 9일 하오 문관식 대한체육 회장의 초청으로 태능 선수촌을 방문, 우수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한 자리에서 고대 육상부 부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민 회장은 고대가 한국「스포츠」계에 남긴 공적을 찬양하고 고대 육상부를 부활시켜 육상선수를 특기자로 입학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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