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수익금 한재민 위해 기탁

중앙일보사가 후원한 한해지구이재민의 연금모금 전국남녀실업배구 4강리그전의 의연금 4만6천9백2원을 이종원대한실업배구연맹부회장과 대신중·고교 김한수교감에 의해 13일 하오 본사 안수학총무국장에게 전달되었다.
서울대신중·고교 실내체육관 개관 기념을 겸해열린 이대회의 의연금은 대회출전 선수 및 관람자와 대신중·고교 직원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