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대 학장 등 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6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은 지난 10일 상대생들이 벌인 6.8부정선거 규탄「데모」의 책임을 물어 동교 학생회장 서성석(21.경영학과3년) 김근태(21.경제학과3년) 황한식(20.무역학과2년)군 등 3명을 제적 처분했다. 또한 박희범 학장, 강병규 학생과장, 이현재 교무과장 등3명도 인책사표를 최문환 서울대학교총장에게 보냈으며 성북경찰서장 장세준 총경도 이「데모」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