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연도 재정투·융자 항목별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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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조세증수(내국세 3백39억원증=67연도 9백41억원대비, 관세 1백29억원증)와 전매, 통신, 철도요금인상(총 1백41억원) 및 기타전기, 수도, 전차등 전체공공요금현실화를 통한 세입증가를 통해 5백52억원의 재정투융자(67년비 48.8%증)를 68연도 예산안에 계상했다.
그러나 아직도 5개년계획 단축집행에 필요한 자금규모에는 미급하다고 보고 예산에 반영할 수 없었던 투융자사업중 요업「센터」, 차관 상하수도, 기계공업육성등 1백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을 금융지원으로 전환하고 그밖에 71억원 범위안에서 외자대부도 실시키로 했다.
소관부처별 투융자 사업과 금융전환, 외화대부사업 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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