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페라」단 창단|11월에 「자명고」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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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 오페라단」이 창단 되었다. 20명의 중견 성악가들로 조직된 이 민간 「오페라」단은 창단 기념공연으로 11월 중순께 김달성 작곡 「자명고」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조상현 ▲총무=홍진표 ▲기획=김금환 ▲섭외=변성엽 ▲재무=손윤열
한편 이 「오페라」단은 한국창작 「오페라」 상연과 연구발표회·강습·「오디션」 등 후진의 발굴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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