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목표연도까지 농가소득을 배증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8월중으로 완성하고 이에 소요되는 재원을 새해 총예산안부터 뒷받침하기로 했다 한다. 7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2차계획 초년도인 67년에 5%로 예상했던 농업 성장율을 7%로 인상하고 2차 계획 목표 연도의 농가의 1인당 연간 소득고는 1백50「달러」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계획은 단보당 수능고를 농사 기술지도와 비료의 적기공급 수리확장 등을 통해 현재의 단보당 0.9석을 적어도 일본 농가 수준의 단보당 1.5석으로 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