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뿌리고 매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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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선거부 강철선 검사는 29일 상오 6·8총선 때 돈을 뿌려 매표하려던 공화당원 변용성(40·성북구 인수동 6433)씨등 3명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하오 11시45분쯤 성북 을구 김인승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김철(44·인수동 산69)씨 등 16개 가구를 찾아 3백원씩 넣은 봉투를 뿌린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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