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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엄마에게 “놀 거 다 놀고 시집가라” 들은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안하고 뭉클해지는 마음.

JTBC ‘여보세요’에서는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앙숙과도 같은 ‘엄마’와 ‘딸’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가수 신지(32)는 평소 엄마가 결혼에 대해 충고를 해준다고 말했다.

그의 어머니는 “19살 꽃다운 나이에 남자 한 명 못 만나보고 시집을 왔다”며 “언제나 놀 거 다 놀아보고 시집을 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과연 그녀는 엄마의 충고대로 연애를 하고 있을까?

JTBC ‘여보세요’에서는 신달자 시인의 가슴이 뭉클해지는 ‘어머니와 딸’에 대한 강연과 함께 과거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아버지들이 엄마보다도 더 친근해지는 이유를 들어본다.

특히 ‘국민 불륜녀’로 유명한 배우 민지영은 아버지 때문에 더 열심히 불륜 연기를 한다고 고백할 예정이다.

JTBC 여보세요는 MC 정은아, 정준하, 강동호가 진행하는 뉴스 토크 버라이어티 쇼로 양택조, 선우용여, 배연정, 원미연, 김민희, 신지, 민지영 외에 각 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JTBC 여보세요는 17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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