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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연승에 「브레이크」|아주챔피언배 축구 5일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68년 「아시아·챔피언·컵」쟁탈 축구대회 단일「팀」 파견 예선전 5일째 경기에서 유일한 대학「팀」인 A조의 성균관대는 첫 경기에 양지를 눌러 각광을 받는 쌍룡과 접전, 1-1로 비김으로써 쌍룡의 연승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한편 양지는 철도청을 2-0으로 눌러 2승1패를 기록했다. <20일·효창운>
이 날 소나기로 수중전이 된 성대-쌍룡전에서 「파이팅」과 주력이 좋은 성대는 전반 37분 쌍룡 LB 최선지의 「패널티」를 RI 김병찬이 차 넣어 1점을 선취.
쌍룡은 이에 「올·어택」으로 나오던 중 후반 8분 CF 정규풍이 「논·스톱」으로 「패스」를 노린 「볼」이 그대로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가 1-1 「타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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