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취재 방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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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평택】평택경찰서는 개표가 시작된 8일 상오 7시부터 개표장인 군청 문을 굳게 잠그고 취재기자의 출입을 일체 금지시키고 있다.
경찰은 개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으나 한옥신 치안국장은 지난 6일 기자의 취재자유를 보장해주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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