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참석리에 종반전세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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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31일 밤 유성온천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맞아 각 지역별 전세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백중지구에 대한 집중지원 등 종반대책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은 전국 1백31개 지역구 가운데 안정권 22, 우세 46, 백중 34로 보고있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야당성향이 비교적 두드러지는 전 남북·충 남북 지방에 대한 종반대책이 특히 숙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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