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몽구재단, 5만여 명 무료 순회진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6면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의료 소외지역 진료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까지 총 5만여 명의 의료 소외층에 무료 순회진료를 해 주기로 했다. 두 기관은 매주 2~3회씩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 농어촌, 외국인근로자시설 등을 방문해 기본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몽구재단은 최신 의료장비가 장착된 진료버스를 제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