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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회갑잔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7일 낮 12시 서울시는 제6회 시민의 날 기념으로 시내영세민 생활보호자가운데 4월 1일 현재로 회갑을 맞은 남녀노인 3백명(남 1백 60명 여 1백 40명)을 경회루로 초청, 합동회갑잔치를 베풀었다. 김 시장이 직접 술을 따라주고 푸짐한 안주를 차린 회갑연에 이어 노인들에게는 「스테인레스」로 된 주발을 기념품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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