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기한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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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월남에 노무자로 보내준다고 속여 46만원을 사취한 하찬호(40·경남 통영군 욕지도) 이춘식(36·경북 봉화군)씨 등 2명이 18일 서울시경에 사기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들은 모 국회의원 비서와 잘 안다고 속여 월남에 기술자로 보내준다는 미끼로 지난 1월 13일부터 한술범(39·밀양)씨 등 7명으로부터 46만7천원을 편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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