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중앙위 소집 꺼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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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17일AFP합동】중앙당 중앙위의 대다수 의원들은 반모분자들이므로 당주석 모택동은 국가주석 유소기를 심판하기 위한 중앙위 본의회를 소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17일 이 곳 중공문제 전문가가 말했다.
관영 CNA통신은 이 전문가의 말을 인용, 중앙위원 88명 중 과반수인 48명은 반모파 소속임이 분석 결과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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