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전표 떼는 30개 업소 급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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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속보=유흥업소 가짜 전표를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1과 경제계는 26일 밤 은성「바」, 무학성 「카바레」, 「뉴코리어」 「호텔·나이트·클럽」, 국일관, 우미관 등 30개 유흥업소를 급습, 사제전표 1백여 장을 압수했다.
경제계는 이들을 우선 조세범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손님들이 낸 유흥세(20%)에 대한 횡령 혐의 여부를 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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