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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 팔짱 끼고 내리는 시주석 부부 '세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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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이후 첫 해외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옷차림이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출신인 펑 여사는 방문국에 도착한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면서 시진핑 주석과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기존의 퍼스트레이디와는 다른 모습과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어 웹사이트인 보쉰(博訊)은 25일 펑 여사의 패션이 연일 언론매체의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중국원로들이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팀 [AP·로이터·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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