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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장미란 재단과 의료후원 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재단법인 장미란재단 장미란 이사장과 아이누리한의원 네트워크 황만기 대표가 유소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공식 의료후원을 체결했다.

아이누리한의원 네트워크(대표 황만기)는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이사장 장미란)과 3월 22일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장미란 재단은 지난 3월2일 스포츠멘토링 후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소년 꿈나무 육성과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VISA카드 등 기업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어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유아, 소아 및 청소년 대상 전국 30여개 체인점을 갖고 있는 한의원 네트워크다. 이번 의료후원 규모는 한방 침 치료를 비롯 성장, 발달, 면역 및 그 밖의 질환 치료와 탕약 처방 등 연간 150여명의 유소년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성장원 플러스, 혼합유산균 포거트, 아토피 스킨케어 세트 등 한방 제품도 연간 200여 박스 등이 제공된다.

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대표원장은 “향후 장학금 지원 등 지원규모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을 빛낼 수 있는 유명 스포츠 스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튼튼병원에 이어 2번째 의료지원 협약체결을 맺은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은 양방과 한방의 의료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앞으로 키워갈 꿈나무 육성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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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jyba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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