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 두 승려 구속 풀려 출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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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경주】속보=지난 12일 석가탑 속에서 나온 사리병을 파손하여 문화재보호법 위반 및 증거인멸·협박 등 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된 전 불국사 주지 채벽암(44)씨와 재무 하기상(38) 씨가 검사의 구속해제로 21일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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