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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보안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8일 상오 서울시는 뒷골목정비계획의 하나로 좀도둑이 심한 어둠침침한 골목길에 보안등2천 등을 올해 새로 설치키로 했다.
총예산 5백48만5천6백원으로 추진되는 이 보안등설치사업은 시경의 협조를 얻어 좀도둑이 가장 심하며 후미진 뒷골목에 설치하게되는데 각 구청별 설치등수는 다음과 같다.
▲종로=50 ▲중구=50 ▲동대문=150 ▲성동=200 ▲성북=200 ▲서대문=325 ▲마포=70 ▲용산=130 ▲영등포=325 ▲나머지500등은 2·4분기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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