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진 김영랑 시인 생가에서 28일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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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남 강진군이 28일 영랑 생가 잔디밭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 생가’ 행사를 연다. 이 고장 출신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1903~50) 선생을 기리는 음악회다. 강진군은 매달 한 차례씩 행사를 진행해 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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