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구축함 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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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해군은 북괴의 계속적인 해상도발행위에 대비, 3천「톤」급의 전투구축함 4척을 미측에 요청, 해상방어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축함 보강문제는 해군의 요청에 의해 미 국방당국이 검토해 왔는데 북괴의 해상도발행위가 잦아 도입이 구체화한 것이다.
해군은 이밖에도 북괴간첩선의 야간잠입기습을 미리 알아낼「레이더·스테이션」을 내년 초에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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