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유핵 환국 희생된 파월 기술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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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달 24일 월남 「달라트」지구에서 「베트콩」의 기습을 받아 순직한 파월 기술자 허철(31· 부산시 서 대신동3가153)씨 등 4명의 유해가 5일 낮12시40분 김포공항 착 서북 항공기 편으로 도착했다.
한편 이들이 소속했던 미국 「페이지」건설회사에서는 장례비를 합쳐 보상금으로 1인당 2만2천「달러」(한화5백90여만 원) 씩을 곧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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