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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보다 ‘백업’이 중요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양이 2.8ZB(제타 바이트)로, 이전까지 생성된 데이터의 양의 합보다 많다고 하니 진정한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로 여겨지고 있는 빅데이터는 형식이 없고 다양하다 보니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전에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빅데이터, 어떻게 백업하고 관리해야 효과적일까? 빅데이터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백업하고 관리하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정합성에 차이가 생겨 복구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 HA/DR 백업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이 오늘(13일), 한글 버전 섀도우프로텍트5(ShadowProtect5)를 선보였다.

섀도우프로텍트5는 GPT 디스크를 지원하여 2TB 이상의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서버의 가상머신(VM)이나 호스트 전체 및 온라인 상태에서의 OS 이미지와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

백업 데이터의 관리 및 보관도 편리하다. 백업 이미지를 시점 별로 자동 병합할 수 있는 이미지 매니저 기능과 원격지 저장소 서버로 백업 파일을 송부하여 재해복구(DR)가 가능한 섀도우 스트림 기능, 추가 옵션 없이 베어 메탈 복구(BMR)와 통합 콘솔로 백업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장애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버츄얼 부트(Virtual Boot) 기능은 운영 서버에 장애가 생겼을 경우 1~2분 내로 절체되어 백업 서버에서 가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섀도우프로텍트5 에 대한 정보는 ㈜한국사이버테크 홈페이지(www.kcti.co.kr)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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