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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유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시 위생시험소에서 시내서 팔리고 있는 술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술에서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가 허용량이상 함유되어있음이 밝혀져 술꾼에게 경종을 울리고있다.
서울시 보사당국이 16일 밝힌바에 의하면 포항 포도주, 국제양조의 도라지「위스키」, 동림양조「브란디」, 제일역주제조연합회 제10약주제조연합회제품에서 각각 허용량이상의 방부제「사로찌트」산을 검출,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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