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영업감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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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삼정물산등30개주한일상에 영업감찰을 내주기로 방침을 세운것으로앝려졌다.
2일국세청당국자는 주한일상이 영업감찰발급신청을해오면 내주기로 했다고말하고 이는 ①주한일상들의영업활동이 기정사실로 되었고 ②지난번탈세자진신고기간중 일상들도 자진신고를해온점등을 고려하여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감찰발급이법적지위에 특혜를 주는것은아니며 단지 세원을확인하는 세무행정상의 편의조치에 불과한것이라고 이당국자는 설명했다.
한편 28개주한일상들에대한 65년도1년분및66연도상반기(1월-6월)분영업세를 2억5천만원내지 3억원사이에서 사정해오던 국세청은 우선65연1월부터66연3월까지의 영업세2억2백만원을 확정,1일자로고지서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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