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성준앓이, "준이 선배는 제가 찜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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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지 트위터]

2NE1 산다라박(29)과 공민지(19)가 배우 성동일 아들 성준에 푹 빠졌다.

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krungy21)를 통해 “요즘 새로운 이상형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준이 선배”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이상형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임을 밝혔다.

산다라박의 이상형 공개에 멤버 공민지는 “이 사진도 귀요미”라며 또 다른 성준의 사진을 올렸다. 또 공민지는 “준이 선배는 제껍니다. 제가 찜했어요”라며 산다라박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성준앓이 중”, “나는 다라앓이”, “다른 멤버들은?” 등 반응을 보였다.

성준이 출연하는 ‘일밤-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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