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주」폭락 개소이래 최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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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법내소는 만성적인 시장침체와 주력주의 폭락 등으로 63년 5월 공영제로의 개편이래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있다.
18일 전장에서 거래소출자주인 한증권(액면 5백원)은 액면비 불과 20%인 주당 1백원에까지 폭락했는데 이는 개소이래 최저의 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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