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 12월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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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1월초 발족을 예정하고 있는 외환은행신설이 예정보다 한달이상 지연되어 12월중에나 발족할 전망이다.
15일 외환은행설립위원회 한관계자는 ①재무부장관의 경질에 따른 공백으로 행장 및 임원진의 임명이 늦어졌고 ②건물에 대한 제반준비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③해외6백여개 은행들과의 「코레레스」계약경신의 지연등으로 한달이상 늦어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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