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한국신문상」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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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신문발행인협회는 오는13일 창립4주년을 맞아 조선「호텔」에서 기념식과 함께 「한국신문상」시상, 감삿장 및 표창장수여 「한국신문의 발자취」전시회등 기념행사를 갖는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한구신문상」은 회원신문사사원중 편집, 업무, 관리, 공무등 4개부문에서 우수한 자를 뽑아 표창하는 제도인데 수상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편집부문=이요섭(서울) 이용일(한국) 이석렬(동아) 천승복(코리아·헤럴드) 권경승(전북) 이원기(전남)
▲관리부문=임규상(경향)
▲공무부문=김지환(조선) 이상근(매일) 이용진(부산)
한편 협회는 언론계발전에 유공한 다음 내외인사들에게 감삿장과 표창장을 주기로 했다.
▲감삿장=홍종철(공보부장관) 민유동(공보부방송관리국장) 신범식(청와대공보비서관) 김병율(국방부정훈섭외국장) 김성곤(성곡재단설립자) 「데이비드·아이·스타인백」(아시아재단한국대표) 한국신문연구소
▲표창장=정기선(한국신문발행인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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