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자본 3백만 불 12월중에 발족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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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인협회가 설립을 추진해온 민간개발금융회사는 초기자본금을 약3백만「달러」로 하여 12월중에 발족할 예정이다.
22일하오 IFC (국제금융공사) 조사단은 경협관계자들과의 최종협의에서 이러한 원칙에 합의했으며 「콰이퍼」단장은 이 달 말께 「워싱턴」에서 IMF한국대표단과 IFC 당국간에 설립절차가 논의되고 IFC의 출자규모 (50만 내지 70만「달러」)도 그때 통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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