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만 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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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내년도 예산에 책정된 김해·금남 지구 간척 사업비 1억원을 김해(매몰 면적=1천4백50정보)에 6천만원, 금남(6백54정보)에 4천만원을 각각 배정, 세굴방지를 위한 방조제만을 축조하기로 했을 뿐 당초 건설부 고위 당국자가 시도한 민간 노력 동원에 의한 사업 추진책은 아직까지도 구체안이 전연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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