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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540도 회전 발차기에 황경선도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태권도 선수 황경선(27·여)이 개그맨 이수근(38)의 발차기에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이수근은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2부-1박2일’에서 태권도 유단자다운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역도 선수 장미란, 태권도 선수 황경선, 펜싱 선수 최병철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중 황경선 선수는 김종민, 차태현과 태권도 대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단연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황경선 선수가 김종민 머리 위에 우유곽을 올려 놓고 이를 발차기로 깔끔하게 처리하자, 자신은 베개 위에 우유곽을 놓은 채 540도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눈 깜짝할새 우유곽이 사라졌더라. 이수근 대단하다”, “이수근도 가만히 보면 못 하는 게 없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허공에서 돌고 또 돌지?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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