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한항공, 미주·일본 노선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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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한항공은 지난해보다 주 운항 횟수가 23회 늘어난 하계 노선 계획(주간 총 903회)을 발표했다. 하계 노선은 다음 달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적용된다. 인천~시애틀·댈러스·토론토 노선은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난다.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주 28회에서 주 35회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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