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동 순시 9월부터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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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 어업협정발효 8개월만에 처음으로 한·일 두 나라는 잠정적 어업규제조치 단속을위한 합동순시에 나설 계획을 세웠다.
5일 수산청에 의하면 한·일 두 나라는 오는 9월1일부터 월 1회(1주일간)씩 앞으로 연말까지 4회의 합동순시계획을 세우고 두 나라 감시선 (지비선)의 순시수역의 범위·합류 일시 및 장소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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